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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까치수염
게시물ID : freeboard_2009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라무네
추천 : 1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7/01 15:59:52

 오전근무 마치고,

 집 근처서,

 짬뽕 한사발과 반주... 

 

 편의점 벽의 그늘진 곳에 서 있었는데...

??? 출근 시간이.... 

 아지매 고함 소리가 날 정도로 바쁜 시간대는 못 오고,

 한가해질 시간에 오네?

  음 일반적인 알바는 아니고, 딸이던가 친척이던가, 아들여친 정도 되겠네...

 

 뭐라도 해야 되지 싶어.. 자전차 타고 나갔음...

ffr56gg.png

 일부러,

 다리를 쭉 펴고, 발을 완전 꺽이게 하면서 자전차를 타 보았음...

평소 이동작을 할 일이 진짜 없고, ( 등산 할 때 비탈 오르막길 올라갈 때나..)

 종아리가 땡기는 느낌이 나는 것이 뭔가 평소에 안 쓰던 근육(?)을 쓴다는 느낌이 듬...

 침산 잠수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운동장 두바퀴 정도 뛰는데,

 앞 다리가 들어올려져야 걸음 폭을 넓혀서 크게 뛰겠는데,

  종아리가 땡기는 느낌에 다리가 들어지질 않는 것임 --;

 에초, 빡빡하게 운동할 생각은 없기도 하지만,

  안되는 거 어거지로 할 생각도 없고..

 그냥 집에 옴...

  샤워하고 시계보니 4시...

  6시면 나가야 되는데... 두시간 모하지..

  자면 못 일어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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