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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거울
게시물ID : panic_15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이...머
추천 : 3
조회수 : 213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5/14 23:15:52
2번째 자작소설 이네요~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계피님 화이팅 잘보고 잇슴다





'눈은 사람의 창이다' 이런말이 있다,
 
그리고 도둑들은 창을 통하여 남의 물건을 훔쳐 갔다. 

나는 지금 갇혀있다. 

이말을 이해 할려면 일주일전에 나로 돌아가보자.

심심해 뭐 할일 없을까...?

그때에 나는 징검다리 연휴로 할아버지집으로 갔다,

하지만 깡촌 시골마을에는 예상대로 아무것도 없었고 나는 그저 빈둥거리고 있었다.

"은혁아 할아버지랑 산에 갔다오지 않을래?"

할일도 없던 나였기에 할아버지와 산에갈 준비를 하였다.

"주혁아 형 할아버지랑 산에 갈건데 같이갈래?"

"어?? 아...아니 형 혼자 가."

항상 주혁이 녀석은 할아버지랑 어디 가는것을 싫어 했다.

"그래 형갔다 올께."

산을 중턱을 올라갔을까? 

할아버지가 나에게 거울을 조심하라고 하신다,,,

내가 산을 내려와서 집에 도착할때까지 계속 거울을 조심하라고 하신다.

"할머니 배고파~~"

"그래, 식탁위에 밥있으니 먹거라."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은 항상먹어도 맛있는거 같다.

"할머니는 왜 않드세요?"

"할머니는 아까 밥묵었다."

나는 그려러니 생각하고 할아버지와 밥을 먹었다

나는 할아버지에게 밥 한숱갈을 먹여드렸다.

하지만 할아버지께서는 밥한숱갈을 드시더니 토하시고 말았다,

속이 않좋으신가보다.

다음날 우리가족이 집으로 출발하기전 할머니와 할아버지 두분이 나에게 거울을 조심하라 하신다.

우리가족은 집으로 도착 했다.

모두가 피곤했는지 씻지도 않고 자려고 하고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냥 자기에는 무언가 꿀꿀해서 샤워라도 할려고 욕실로 들어갔다.

평상시와 다를것없이 샤워를 끝내고 잘생긴 내얼굴을 감상할려는데,

갑자기 거울속 내눈동자가 혼자서 굴러다니고 있다....

"어....? 시...발! 이거 뭐야!!!"

갑작스러운 공포심에 집에서 큰소리로 욕지거리를 외치며,

안방으로 들어가 부모님을 깨우려고 했다.

"엄마!! 화장실 거울이 나를 째려봐!!!"

하지만 아무리 내가 엄마를 깨우려해도 엄마는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너무나도 무서워 내방으로 뛰쳐가 이불속으로 숨어들어갔다.

왜... 도대체 왜 거울속 내눈동자가 움직인거지..?

나는 그렇게 두려움에 떨며 밤을 지새워야만 했다.

다음날 나는 또한번 놀라야만 했다..

내얼굴이 비치는곳 어디든 내눈동자가 따로 놀고 있었기 때문이다.

"엄마 저거 봐봐!! 저기 내눈동자!!"

"뭐? 왜그래? 아무이상도 없네."

엄마 눈에는 저게 않보이나 보다...

점점 무섭다...

거울속.. 아니 내얼굴이 비치는곳 어디든,

내가 옆을 보던 앞을보던 눈이 나를 쩨려보고있다..

이렇게 몇일 밤을 설치니 너무나도 졸리다..

순간 거울속 내가 나에게 말한다..

"피곤하지? 여기로 와서 자~"

너무나도 달콤한 유혹같았기에 나는 파리지옥에 빠져드는 모기처럼 거울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아니 거울속 누군가의 눈속으로 빨려들어 간것같다.

그리고 지금... 내가 일어나보니 주변이 너무나도 조용하다..

아맞다.. 여기는 거울속이지...

나는 '나의 눈속'에서 빠져 나가야 했다.

아니다 나는 '누군가의 눈속'에서 빠져 나가야만 했다.

순간 내머리속에서 방법이생각났다.

"내가 있는곳은 '누군가의 눈속'이니깐 누군가를 죽이면 되는구나!!"

나는 이런 생각을 한 내머리가 너무 나도 고마웠다.

나는 거울속 부엌에서 칼하나를 꺼내들고 거울 앞에섰다.

이제 그누군가가 거울을 볼때까지 기다리다 그놈에게 칼을 꽃으면 된다.

'뚜벅뚜벅, 이제 그놈이 온다, 나와 쏙 빼닮은 거울속 그놈이'








나는 주혁이다.

내형의 이름은 은혁이고.

나와 우리형은 일란성 쌍둥이였다.

하지만 형이 5초먼저 태어나 은혁을보고 형이라고 칭한다.

그러나 형에게는 정신장애가 있었다.

의사들도 포기한 정신병말이다.

뭐... 정신병이지만 별다른 이상없이 잘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너무나도 큰일이 일어났다.

우리가족이 징검다리 연휴때 예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으셨던 집으로 벌초를 하러갔을때

형이 나에게 갑작이 할아버지와 함께 산에 오르자고 한것이다.

나는 무언가 무서운 마음으로 형에게 산에 않가겠다고 했다.

왜냐고? 우리 쌍둥이가 돌이될때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돌아가셨다.

우리 돌잔치에 오시다가 차에 치이셨다고 하신다.

그런데 할아버지라니?? 형의 정신병이 점점 심해지는것 같다.

"엄마 형 할아버지가 보인데..."

"뭐? 정말?"

"응, 약않가지고 왔지?"

"어... 연휴라서 약국이 다 닫았더라고.. 이번 연휴만 버티자."

"예..."

형이 산에 혼자 갔다온뒤 할머니에게 밥을 달라고한다...

형의 정신병이 산에 갔다온뒤 점점 심해지는것 같다.

왜 약이 없어서!! 나는 징검다리 연휴를 증오하고있다.

우리가족이 벌초를 끝마치고 집에 도착하였다.

우리 가족은 고단한 몸을 이끌고 침대에 가서 자고있는데

갑자기 욕소리가 들린다.

"어....? 시...발! 이거 뭐야!!!"

그리고 뭐라고 부모님방에가서 떠든다.

시끄럽다.

다음날부터 형이 점점 이상해지는것 같다.

거울속 눈알이 혼자서 돌아간다고 하는것 같다.

그것때문인지 형이 밤잠을 설치는것 같다.

형의 눈밑에 다크써클이 그걸 증명해주는것 같다.

"피곤하지? 여기로 와서 자~"

나는 피곤해보이는 형을 내침대에서 자라고 했다.

미워도 같은 피가 흐르니깐 그런건가..?

아... 방금 형이 일어난것 같다 뭐라고 뭐라고 떠든다

"내가.... 눈속..... 죽.....나!!"

내가 눈속 죽나?

뭐라는지 모르겠다.

일단 약먹을 시간이라 약을 챙겨주러 간다.





















"이 개자식!!"

형이 나를 칼로 찌른다.. 

사정없이 찌른다...

온몸에 힘이 빠지는것 같다...
























에휴.. 점점 길어 지는것 같은데 

잘 보셨나요? 

눈에 거슬리는점은 없는지요?

잘보셧다면 댓글하나면 달아 주십쇼..(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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