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기 백일날 경비실에서 대뜸 찾아왔습니다” [아살세] (naver.com)

본인의 아이가 백일을 맞이한 A씨는 백일상을 차리며 떡과 사과를 경비아저씨께 드렸고

이 경비아저씨는 "백일상 음식은 그냥 먹으면 안 되니 받으라"며 

'축백일'이 적힌 봉투와 함께 아이 백일 축하한다고 말씀하셨다.

봉투에는 만원이 들어있었지만 A씨에게는 10만원, 100만원과 같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아직 세상은 살 만해.........따뜻해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