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기 쌓아둔 이삿짐 어디 갔지?" CCTV 보니 유모차 끈 할머니들이‥ (naver.com)

주차장 한편에 쌓여있던 이삿짐을 여성 두 명이 유모차까지 끌고 와 망설임 없이 짐을 뒤지고

쓸만한 물건을 유모차에 싣다가 주민이 가져가지 말라고 하자 "자기 것"이라며 아랑곳 하지 않음

결국 이삿짐 센터 직원이 말리자 그제야 다 내려놓고 현장을 떠남

그 후 이삿짐 주인이 이사를 마치고 나니 헤어드라이어, 멀티탭 등에 달려있던 전선이 모두 잘려나갔고

고가의 전자제품들도 사라진 상태였음

자기 물건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거 어이없네; 진짜 저 주민 아니였으면 진작에 다 털렸겠다;

나이를 먹고도... 저러고 사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