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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능
게시물ID : lovestory_94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9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7/06 09:13:34

본능

 

본능 중의 본능

귀소본능 회귀본능

먹고 자고 배설의 본능

 

자연의 모든 동물은

귀소 회귀본능 있다는

회귀 귀소 비슷한 말이고

 

정처 없이 떠돌던 동물

자연의 동물은 제가 필요한

시간만큼 떠돌다 시간 흐르면

 

제가 살던 곳 또는

제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본능을 가진

 

동물들이 낮엔 즐길 것

또는 다른 본능 먹이를

찾으려고 돌아다니다가

 

해가 지고 밤이 되면

편안하게 쉴 제 둥지

보금자리로 돌아오는

 

인간 역시 낮에는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고

밤이 되면 그리운 가족 품으로

 

또는 제가 만들어놓은

보금자리로 돌아오는 것

그것이 동물의 본능이라는

 

얄미운 아미새

 

제 새끼 양육 능력 없는 새

남의 새 둥지에 몰래 알 낳고

 

멀리 숨어서 제 알 잘 기르는지

그 모습 살펴본다는 데 그 새가

 

우리 민초들과 참 친근한

뻐꾸기라고 하는 새인데

 

또 금방 깨어난 뻐꾸기 새끼 하는 짓

보는 사람 깜짝 놀랄 일 하는

 

본래 집주인의 새알을 열심히

둥지 밖으로 밀어 버리는 모습

 

자연의 조화 뻐꾸기 사는 방법

그렇게 제 삶을 대를 이어가는

 

참 말하기 난감한

 

요즈음 몇몇 젊은 부부도

제 자식 양육 문제가 걱정

 

더러 제가 낳은 제 자식에게

천륜을 버린 못된 짓 하였다가

 

그것이 발각되어 법정에 잡혀 온

그들 모습을 보면 참으로 뻔뻔한

 

하늘이 주신 참으로 귀한 인연

그 천륜을 버린 그런 못된 것이

저는 살고 싶은 욕망 있는 듯

 

옛날 어른들 남긴 말씀 중에

죄는 제가 지은 대로 가고

덕은 제가 쌓은 대로라던

 

또 제가 스스로 못된 짓 하고는

왜 제 얼굴은 숨기려 하는지

참으로 아이러니한 행동 보여

 

한편 민초들 사이에 떠도는 말

국법이 더 참 아이러니하다는

 

법으로 죄인을 보호하고 가려주고

피해자보다 더 잘 지켜준다는 말도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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