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중간고사를 앞두고 요점 정리를 해주기로 했던 날인데
반 친구들은 반장인 정영주에게 선생님을 재촉해달라고 부탁했고,
총대를 멘 정영주는 "요점 정리 해주세요" 라고 3번째 말하는 순간
왼손잡이였던 선생님이 주전자로 정영주의 오른쪽 귀를 가격해
"달팽이관 이상으로 기절을 한 것 같다" 라며 회상함
와 ㅋㅋㅋ애초에 선생이 아니였네
아무리 체벌이 가능한 사회였어도 그렇지; 선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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