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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살아남을까 촛불집회 반대하는 1인 시위
게시물ID : humorstory_154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치정
추천 : 10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06/05 16:18:28
벌써 한 달이상 수많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촛불 시위가 도심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촛불 집회를 여는 사람들에게 쓴 소리로 반대하며 1인 시위를 하는 대학생이 있어 세인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화재의 주인공은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재학생인 이세진 씨인데 이 학생이 보기에 촛불집회는 소고기 수입을 잘못 이해한 사람들의 집단행동으로, 그들은 지금 스스로 없는 광우병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이 보이기에 집회의 부당성을 알리려 한 개인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이다. 

물론 미국 소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집회는 국민들의 순수한 의도를 갖고 출발하였지만, 있지도 않은 광우병을 빙자하여 일부 세력들이 정치적으로 몰아가 정권 타도나 체제 전복을 위해 이용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사실 우리나라는 수출을 해야만 살 수 있는 현실을 무시한 채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쇠고기’란 식의 지나친 공포감을 조장하는 것은 광우병에 대해 과장된 면이 있는 것으로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따라서 촛불시위의 진정한 내면을 뜯어보면, 글로벌 시대의 쇄국정책일 수도 있다. 미국인들이 미국에 수입되는 한국산 공산품을 상대로 촛불시위 형태로 수입반대운동을 한다면 우린 그때 어떻게 대응할 수 있겠는가?

이제 우리 국민은 성숙된 자세로 오늘의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며 일부 국민이 들고 있는 촛불은 선진 시민의식을 가진 국민들이 꺼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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