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다,
뚜껑 열려서 조퇴!
약국에서 청심환 하나 사묵고,(드럽게 비쌈 마논)
파전에 소맥 말아먹고,
(내가 소맥 먹는 건 기념일 정도인데~~)
얼른 취하려고~~
배 부른 상태에 어설프게 먹어서인지 말짱~~
비 맞으며 자전차 타는 중~~
머리 식히기에는 좋은 듯~~
근래들어 이 벌래 많이 보임!
무슨 꽃매미라던 거 같던데~~
식물에 않 좋은
여하튼 비 맞으며 두어시간 돌아댕기니,
머리가 조금은 식은 듯~~
로봇 취급하면 성내지~~
다리밑에 서 있는데,
거미가 너무 달라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