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축구굴기' 中월드컵 예선탈락 위기에 외국인선수 귀화 추진
게시물ID : soccer_154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25 12:13:00
25일 중국 광명(光明)망에 따르면 장젠(張劍) 중국축구협회 부주석(부회장)은 최근 축구개혁 문제 등을 주제로 한 중국스포츠포럼에 참석, "(출입국 담당 부처인) 공안당국과 함께 외국인 축구선수의 귀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부주석은 "중국 축구대표팀의 졸전은 전체적인 시스템이 낙후한 결과물"이라며 "전방위에 걸쳐 문제가 있다면 결국 최종 상품이 좋지 않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왕덩펑(王登峰) 교육부 체육사(司) 사장은 "14억명에서 뽑는 11명의 대표선수의 역량이 왜 그러냐는 말이 있지만 사실은 14억 인구중에서도 적정 연령층의 남성 축구선수로 범위를 좁혀야 한다"며 "캠퍼스 축구가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