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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를 하루앞둔 코코...
게시물ID : animal_154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뚱이
추천 : 14
조회수 : 903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6/03/07 1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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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말 죄송하지만 추천구걸할게요...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이글은 강사모에서 우연히 발견했는데 너무 안타까워서 글을 퍼오게 됐어요!  
지역은 울산이구요 연락처는 퍼온글 작성자님 번호입니다!  
혹시모르니 연락처는 댓글로 남기겠습니다!



1. 이름 : 코코 2. 품종 : 푸들 3. 성별 : 수컷 4. 나이 : 1세추정 5. 몸무게 : 6.5kg 6. 공고기간 : 2/25 ~ 3/7   한아이 보내고 또 한아이 보내고... 그럼에도 숨쉴틈없이 또 밀려드는 아이들.. 도대체 어디서 이렇게도 들어오는건지... 고의적으로 버린게 아니라면 제발제발 좀 적극적으로 찾아보기라도 하면 좋겠어요.  코코는 어느날 밤 한 가게로 들어왔어요. 원래 아는곳인양 너무도 편한 모습으로 있으며 나가질않아 발견자분이 하룻밤 보호해주시고 다음날 칩확인차 병원에 들러 구조신고가 되었어요. 몸에 칩은 없었고 갓 목욕을한듯 몸에선 샴푸냄새가 나고 있었어요. 어린 나이다보니 활동성도 무지 좋고 사람도 엄청 좋아해 껌딱지처럼 붙어댕겨요. 겁도 좀 있으면서 깡다구도 있고 애교도 많고 장난도 무지 좋아해요. 밖에서 소리가 나면 약간의 짖음은 있어요. 푸들 특유의 특성은 다 가지고 있는듯해요. 이 글을 주인분이 보게되서 찾아주면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않다면 우리가 또 구해줘야하지 않을까요.. 
출처 http://cafe.naver.com/lifeanimal/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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