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마스터로
하..
왜난 이런걸 지나치지 못하지ㅠㅜㅠㅠ
출근길에 왠 까치가 차도를 총총거리며 뛰어다니길래 자세히 보니 새끼인겁니다.
그래서 처음에 잡아서 나무에 올려주려니 어미까치인듯 보이는 까치가 엄청 울길래 (짖는수준)
근처 나무위에다 올려놓고 지나치려니 또 고양이가 금방또 물어갈거 같고 해서
결국엔 데려왔습니다..ㅜㅠ
사실 이번이 처음이아니라
한 2년전에도 까치를 키워서 날려보낸적이 있습니다만..
ㅜㅠ 참 묘하네요 밀웜이나 주문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