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54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기
추천 : 0
조회수 : 121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1/05/17 23:32:20
친한 중학교친구가 있는데 (같이 영화도 보고 축제도 가고그랬음)
그친구가 대학을 서울로간다음부터는 간간히 연락만하고 살았죠
그러다 저번주말에 포항내려와서 밥같이먹다가
니 5월30일 군대간다며?
: 다음주에 내 자취방와서 내랑놀래? 서울사람이 서울구경시켜줄께 ㅎㅎ
:미쳤냐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근대 서울볼거 많다던데 ..(중 2수학여행이후로 서울못가봄...막 동경심같은거있음)
자취방에서자면 꽁짜니까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삼겹살 사먹을돈이나 들고오래요..
근데 전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왜냐면 진짜 그냥..친구거든요??
그냥 성별만다르지.. 진짜 내가 어떻게 할라고하면몰라도.. 그럴마음..전혀는아니지만..
아니 말이되는지만 가르쳐주세요
가도 되겠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