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보이는 패턴인데, 

탑 라이너(특히 돌진기 있는 챔들)들이 워모그를 가느냐, 딜템을 가느냐 에 따라서 승패가 자주 갈림.

워모그 있는 챔프가 돌진기로 상대 AP나 원딜을 물고 진형을 파괴한 다음, 상대 탑 라이너가 딜템 믿고

들어오는걸 CC기 걸고 끊으면 상대가 워모그 있는 탱커를 죽이고 싶어서 스킬 난사를 하지만 딸피때문에

쫓아가느라 진형 또 무너지고, 그걸 하나하나 잡아먹으며 탑, 서폿 죽고 나머지 세명이 남아서 마무리 하는 구도

프로스트의 건웅도 워모그를 가는걸 봤는데, 내가 딜 좀 나온다 싶을때 딜템 가고싶은거 참고 워모그 맞추면

상대방의 멘붕이 더 빨리 옵니다. 딜을 다 넣고 죽는거랑 딜 다넣고 살아서 또 스킬 굴리는건 느낌부터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