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하는 말은 케릭터 하나 열심히 파라고 하는데

한 두번씩 해보면 그 챔프를 상대방으로 만났을때 

어떻게 움직일지 훨씬 이해하기가 편함. 어려우면 한번 더 해보고.

이케릭은 대충 이렇구나 이해되면 다른 거 해보고.

로테이션이 괜히 있는게 아님. 10개씩해도 2달이면 다 해봄. 

또 이렇게 하는 동안 아이템에 대한 이해도 확실히 늘어남. 인벤이든

어디든, 공략 한번 보고 그 케릭 해보다 보면, 템과 서머너스킬 룬 이해에 도움이 됨.

적분을 배울 때 우리가 적분에 대한 여러가지 정의 방법과 정리들을 배우면서 그 명확한

그림을 그려가는 거랑 비슷하다고 봄.(이건 좀 이상한 비윤가?)

그 후에, 자기가 원하는 거 해도 안 늦는듯.


근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뭔지 암? LOL 방 잡히면 맨날 즈그 하고 싶은것부터 다들 누름.

그러면 항상 남는건 뭐다? 서포터. 그래서 오늘도 난 서포터만 이해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