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10600 하나를 56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삼성정품이래요.
그런데 온걸 보니까, 중고제품이더라구요.
판매자의 글 어디를 봐도 중고제품이라는 말은 안써있고....
판매자 게시판에 질문하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고객님이 받으신 제품은 중고 정품입니다. 초기 사용중에 불량이 생기면 교환해드리겠습니다"라고 합니다.
당연히 새제품이 오겠거니했는데, 황당했습니다. 중고램판매하는 사람들은 제목에 (중고)라고 썼던데 그것도 안썼으면서...
다나와에보니까, 56000원 선에 파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 사람들이 다 중고제품 파는건가요?
동일한 램 새제품은 얼마정도하죠?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면 새걸쓰고싶은게 당연한 마음이라서요... 환불신청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