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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유영여왕벌이라는데 생존자들이 공대찐따만 남아있는게 아니죠
게시물ID : thegenius_15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간머리의앤
추천 : 3
조회수 : 12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6 21:53:46
다들 5회 보시고  조유영의  열심히 살려는 의지는 다들 알듯이 ..  (이상민의 암암리의 코치가 있었다고 생각함.)

편집은     임윤선의 적나라한  생존하려는 몸부림과   조유영의  여왕거미같은 행보  (  제가보는 이미지는 여왕거미던데    여왕벌이라고 치고..)


120분의 촬영   40분의 방송입니다..   2시간의 리얼에서 편집을 통해서  드라마를 만들려고 하는 제작진. (여기서 편집방향을 잘보면 제작진의 의도가 보인다고 생각..     제작진의 의도를 나름 생각하면서 지니어스 시즌2 전체를 총괄하면서 본다면  흥미진진한것이 많다고 생각.)

5회때 물만난 고기마냥 논것은   이상민의 그림자가  조유영 뒤에있다고  몇명은 인식을 했기때문에  참여했다고 생각..    

이상민의 보이지않은 조유영 지원사격...    임윤선의 거의 바닥을 보이는듯한 행보....      


은지원의  임윤선에게 대응방식은  당연한거였죠(드디어 게이머로서 각성한 느낌),,  노홍철도  임윤선한테 대하는 방식은 그냥 무대포방식..


은지원이나  노홍철이   다음회  다음다음회에도  조유영을 받아줄까요?  유정현이 받아줄까요?    이상민이 받아줄까요?  

찐따 이두희나     마음약한 임요환이라면 몰라도.(임미 김가연에게 혼났겠죠)..     조유영을 받아주지는 않을듯요..

다들 조유영 여왕벌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남자들이 조유영을 이용해 먹는다   로 밖에 안보임..     연예인연합이...  


   연예인연합은   홍진호 이두희  조유영   머리 좋은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달리  연예인인가요?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사람들인데.. 

연예인하면서  좋은팬들도 생겨서 만나겠지만   온갖  인생군상들을 만나고  속으로는 싫으면서 악수하고 안면 트고 지내는 경우도 부지기수일텐데..   

지금은 공대찐따처럼 조유영에게  허허 웃으면서 받아주고 그래도  나중에는 발톱 내밀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5회때  다수연합 남자들의 표정은  복학생 아저씨 포스 였음. ㅎ   새내기여학생 받아주는...  

나쁘게 말해서 조유영을 통해 모두 맛있게 먹고..    나중에  유정현은 후식..    

물론 연예인연합이 악의 세력이다 그런게 아니죠..   

이상민이야  본인이  톱3에 모두  노홍철 은지원 이랑 같이 가봐도   본인이 득될거 없다 생각할거같고요..   이상민에게는 우승빼놓고는 지니어스가 의미가 없음.       그 의미는  홍진호,김경란 같은 사람들을 꺽어야 의미가 생기는거지    노홍철 100명을 꺽어도  의미는 안생기죠.  

은지원같은 경우는 각성을 나름 한거같고요.  임윤선에 대해서 대응하는 방식은 ..   잘 맥을 짚었죠.. (개인적으로 은지원같은 사람이 홍진호 잡을수 있다고 생각) 


노홍철은..   노홍철팬들만 불쌍하지뭐. 



조유영도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알고있다고 생각...  하지만 그정도까지 지니어스가 진도 나갔으면  개인대 개인  머리싸움이 시작될거라 생각하는거죠.

조유영은 지니어스 시즌1의 홍진호의 영웅칭호를 염두해두는거죠..      여기서 영웅칭호란..   지명도 상승,상금획득.스마트한 이미지 획득... 

그와중에  이두희와   조유영이 밀실에서   홍진호에게 칼을 꼽아야해 죽여야해  하면서        시즌1의 홍진호의 영웅칭호에 침을 흘리는듯한데.

이두희 조유영 이은결 임요환 임윤선  모두   시즌1의 홍진호를 너무 의식한거같음.  무리하게 홍진호스러움(?)을 보이려 애쓰는게 이상함.

다들  자신답게 해야하는데 (숲들숲들은 사자같았음.그래서 지금도 희자되고 있음ㅎ) 각자 개성이 있어야하는데  개성을 못보여주었음,

개성을 보여주려면  멘탈이 강해야 지니어스에서 보여줄수 있죠,,  하지만 멘탈유지가 쉬운것도 아니고..   다들 무너졌죠.       

이은결은 전회의 결합게임을 보고  데스매치를 능력제게임으로 예상했다가 실패..  임윤선도  데스매치를  친목질게임이라 예상했다가 실패...  

결국은 메인매치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못살리고   데스매치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살리려다가 무너진거죠.  



그래도 조유영은 3회에서 지옥의 메인매치 그리고 데스매치..   아수라장을 겪으면서  민소희처럼 점하나 찍고 지옥불에서 헤쳐나와서 계속 매회

매인매치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고 있죠..   자신의 개성을 보이고 있죠..   조유영스러움을 보여준다는거죠..   나쁘게 말해도 좋게 말해도...           

안좋은 방향으로나 어떻게든  성장은 하고 있는거죠..



다들  조유영은 톱5 안에   안착했다고  예상하시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9회정도 녹화개시하겠죠..       

이글 조유영 쉴드글 아닙니다..  저도 조유영 정말 싫어합니다..      조유영은 잘못된방식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니어스의 독특함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은   홍진호를 사랑합니다..   조유영은 일단  톱에 올라가면  자연히 영웅칭호가 올거라 생각하는듯합니다. 

그게 아니라는건  요즘의 지니어스갤 그리고 시청자 반응을 보면 알수 있죠.  우승한다고 해도  의지정도는 인정하겠죠.

그래서 조유영은 앞으로의 지니어스 녹화에 대해 생각이 많을거구요. (노홍철이야   방탄유리멘탈이라서  알아서 극복.ㅎㅎ 아마 지금쯤 탈락했죠 뭐)

임윤선 변호사가    퀴즈쇼에서 3억원을 받았다 (모두 기부하셨다네요) 고 5회까지 본  지니어스 팬들은 우러러 보지않습니다..  홍진호의  오픈패스나 5대5     성규의 수식경매 등에 열광하는거죠. 

 
결과가 모든걸 말해준다지만   지니어스는   과정을 중시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가 필요없으면 제작진도  굳이 편집할필요없이 리얼로 방송하겠죠.    편집을 보면     참가자들에게 대한   제작진의 애정도가 보이죠.. 

제작진의   리얼에서  드라마를 찾으려는 몸부림은  4,5회에서 극점을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스포를 알고있는 제작진은 매회 시청자들의 반응을 염두하면서        편집을 통해서   아주 큰판을 짜고 있어요. 그런걸 염두해두면서 보는것도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두서없이 ..                                      결론은     이두희를 제외한 생존자들은  공대찐따형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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