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이 공산당 신문방송은 언론이 아니다.라고 말함.

 

한국의 주류 언론들은 수구성향이고 천민자본주의의 견인차들.

 

소수, 깨인 언론들이 천민자본주의를 비판한다고 해서 반드시 공산주의라는 논리는 성립이 불가함.

 

주류언론과 수구정권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공산주의로 매도하는 주장은

 

돌대가리들이나 뇌의 수명이 끝난 계층에게나 먹힐 궤변.

 

또한, 흔히들 이야기 하는, 북한을 상정해서 이야기 하는 공산주의 비판은

 

정작 독재정치를 비판하면서 공산주의를 들먹이는 경우가 허다함.

 

 

 

이런 형태로, 공산주의에게 독재의 누명을 씌워서

 

독재와 공산주의는 일치된 정치형태라고 세뇌시키는 심리의 기저에는

 

혹여나, 공산주의 때문에 자신의 재산을 빼앗길까봐 내색은 못하고 

 

속으로만 전전긍긍하는

 

재벌들의 공포심이 깔려 있어서 코미디.ㅋ

 

 

 

다만, 멘탈이 좀 약한 재벌들은 공황장애 비슷한 반응을 보이기도 해서 마냥 웃긴 건 아님.

 

이런 이야기를 한 두 번 한 게 아니라

 

굥산당 맥락까지 끌고가긴 귀찮은 주제라 여기서 끗.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