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합법적인 것이지만 좋게 보이지 않는 것이 존재한듯 합니다. 가수 출신 공익요원이 크리스마스 휴가를 미국으로 해외여행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미국에 사는 지인의 홈페이지에서 그 사진을 보았습니다. (급하게 짝는다고 사진 촛점은 안맞음) 공익요원의 해외여행은 기관장 허가시 합법적으로 갈 수 있지만 ... 현실적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한 공익요원이 극히 드물다라는 생각과 연예인 출신이라는 이점(?)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구심 때문에 좋게는 안보이네요... 특히나 연예인 출신의 병역이 현역보다 공익이 많다는 뉴스도 얼마전에 나온 것 같은데 ... 합법적이지만 ... 지혜로워 보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현역시절에도 본전생각 같은거 안할려고 무단히 노력했는데 ... 확실히 평등하지는 않은듯한 느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