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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 어머니께 새로운 취미를 선사 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011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야호~
추천 : 4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3/08/05 23:47:56
https://youtu.be/KdXw81AchhQ

이제 본격적으로 볼링에 입문하신 어머니를 위해
볼링공을 지공해 드렸습니다.
65세가 넘으셔서 볼링이 그리 쉬운 도전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재미있다고 따라와 주시니 아들로서는 기쁩니다.

좀 더 젊으셨을 때 이것저것 더 같이하지 못했던 저 자신이 조금 부끄럽기도 하면서 지금이라도 더 잘해 드려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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