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이 필요없습니다. 잼버리는 인재입니다.
사전에 문제가 여러번 제기 되었음에도 두창이 사단은 자신감에 넘쳐있었습니다.
그 결과는 국가 이미지 두창입니다.
어느 부분에서 두창났는지 크게 점검해 봤습니다.
01. 전정부 탓
새만금은 박그네 때 지정하고 문정부 때 유치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경부고속도로에 이어 아버지 업적에 집착한 바그네 업적이고, 코로나 핑계로 본격적인 준비하지 않은 문정부도 책임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새만금이 부적합 하면 전북 일대에 대안도 충분히 있었습니다. 무주, 장수, 진안 일대 산림휴양지도 많고, 야영시설도 많습니다. 박정희 정신 어쩌고 하면서 새만금에 집착하고 '당당함'을 보인 여가부 아줌마, 행안부 아저씨 모두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한국 스카우트 연맹 명예회장이자 이 와중에 휴가 즐기는 두창이도 마찬가지고요
02. 문화차이? 성범죄자 천국
이제 뭐 별거지 같은 새끼들이 성범죄하고 문화차이 지랄하는데... 누가봐도 성범죄 목적입니다. 다만 시끄러워지는거 싫으니까... 안그래도 두창난 행사 어떻게 조용히 마무리 하고 싶은데 계속 터지니까 숨기기만 합니다. 어디 비슷하지 않습니까? 군 의문사 조용히 숨기는거 하고 똑같습니다. 이 새끼들이 이제 세계 청소년들이 다 모인 곳에서 이딴 짓하네요
03. 언론통제
이번에 문제를 많이 제기한 곳은 외신입니다. 그제서야 부랴부랴 뭐라도 하려고 난리치는데... 국내 언론이 문제를 제기할 때는 다 좌파언론이니 나발이니 하면서 다 무시하고 이제와서 도망갈 방법만 찾습니다. 아부만 찾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대안을 계속 경청해야죠
04. 준비과정에서 치명적 문제
군대 막 전입온 소위가 행보관에게 아는체하고 그게 중위때까지 이어지면 어떨까요? 우리나라에 행사전문 공무원, 용역회사가 없을까요? 충분히 있었을 텐데, 여가부 아줌마 고집과 권위주의적인 추태가 완전 두창냈네요...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05. 국가이미지
국가이미지를 올리는데는 정말 오랜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나락으로 보내는데는 한방이면 됩니다. 과거 성수대교, 상품백화점, IMF가 그랬고, 세월호, 이태원참사, 오송 참사가 그렇습니다. 여기에 잼버리까지... 진짜 '보수정권'은 실력 자체가 없습니다. 두창이와 검찰, 그리고 찍어주고 아직도 좋다고 하는 인간들은 사람으로 생각이 안듭니다. 자기 가족이 죽거나 피해를 당해도 두창이 찬양할까요...
06. 기회를 위기로
이번 잼버리를 세계 청소년들을 한국 팬으로 만들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미래의 K POP 팬, 한국제품에 대한 팬, 외교의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 이걸 두창내네요... 세계 청소년들은 대한민국을 아프리카 독재국가 취급할 거 같네요... 그동안의 모든 노력이 다 두창나고... 지금도 두창이는 휴가가서 신나있는거 보니 이제는 분노보다 허탈감이 몰려옵니다. 이러고도 지지율 30%가 넘네요... 진짜 좋다고 하시는 어른들 펨코, 엠엘팍 철부지들한테 쌍으로 열받습니다. 사람 탈쓴 원숭이들하고 사는거같아서 짜증만 밀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