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다시 보고 왔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반콩 동맹이 너무 심합니다
콩이 게임을 잘하니까
일단 떨어뜨리고 보자... 이런 생각인 것같은데
물론 자기들이 살아남으려면 게임을 잘하는 사람을 떨어뜨리는게 맞긴 하죠 . . .
헌데 자기들에게 이득이 전혀 안되는 방향으로도
무조건적으로 "콩을 떨구자!"
이런 맹목적인 명분을 가진 게임이 되면서
안 그래도 밉상인 조유영 씨가 득세를 했고
노홍철 이두희가 그걸 뒷받침하면서 묘한 연맹이 생겼죠.
시즌 2는
콩 vs 연예인
구도로 가고 있는게 눈에 확 드러나는 것같아서 반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