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시사게시판 테러사건에 대하여 만화가 나왓는데...

아시는 분은 아실만하지만 상당히 비꼼과 편파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들 일베충,쓰래기등등 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여러분들도 토론 왔을떄 반대의 향이면 

거의 무조건적 반대와 ip신고로 인하여 토론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사건은 그것에 대한 일베의 항의 표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그 테러사건만화도 음식점에 비유 했기에 저도 음식점에 비유합니다.

물론 저도 일베를 자주보아서 일베쪽에 경향되게 글을 썻지만

제가 보기엔 이번 사건은 이렇다는 것임을 알아주셧으면 하네요




한 음식점이 있었다.

그집은 음식이 다양하게 주문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 같이 그집은 돈까스를 잘한다며

너도 나도 돈까스를 시켰다.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돈까스를 시켜먹은지 수년이 흐르고

어느날 한남자가 이 음식점에 가서 국수를 시켰다.

그런데 가게안 손님들이 왜 이집에와서 국수를 시키느냐고 난리를 피우면서 나가라고 하는 것이다.

남자는 당황했다.

하지만 자신은 그저 국수를 먹으러 왔다고 하니

몇몇 손님들은 아무말 않고 자기들 음식을 먹는데

몇몇 손님들은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는 것이 아닌가

그떄 가게 주인이 나타나 하는소리가 

손님 죄송한데

저희가게 방침이 다른 손님들이 싫어하시면 그냥 나가주셔야되요

라고 하는것이다

남자는 그저 국수가 먹고싶었던거 뿐인데......

결국 남자는 너무나도 황당해 글을 올렸다.

'분명 국수를 파는 집이라 국수를 달라고했더니 나가라는 사람이나 내쫒는 가게주인이나...어이가 없네요'

그러자 많은 이웃들이 보고 화를 냈다.

뭐 그런 집이 다있어

그래서 그들은 작전을 세웟다

'가게 방침이 다수의 손님이 싫어하면 나가야되는거니까 우리가 많이가서 그 남자를 내쫒은 손님들을 내보내면 되지않을까?'

마침내 날이 밝고 아침부터 남자의 이웃들은 손님이 돈까스를 시키면 무조건 나가라고 소리쳤다.

결국 가게방침을 지키기위해 가게주인은 단골이든 가끔오시는 손님이든 전부 내쫒았고

그 남자의 이웃들만 남았다.

그런데 그 내쫒긴 사람들이 남자의 이웃을 욕하는것이 아닌가

남자의 이웃들은 당신들이 이런식으로 내 이웃을 내쫒았으니 반성하라고 답했다.

그리고 몇일뒤 가게주인은 가게방침을 바꿔야만 하였고

내쫒겻던 손님들은 반성은 커녕 남자의 이웃에 대한 짜증만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