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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간호사의 양심선언을 읽은분들 보세요.
게시물ID : animal_154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깜놀ㅠ
추천 : 4/6
조회수 : 100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3/08 13:13:21
 
24시간 이내 글쓰기 제한되서 그곳에서 글못달아 이곳에 답니다.
제가 글을 퍼온 이유는 이런 양심선언도 있으니 다들 생각해보라고 올린 글입니다. 
원글쓴이가 원가부분 지적한 것은 아직 세상물정모르는 어린 사람이기 때문에 (남의 밑에서만 일했으니 세상돌아가는 것을 제대로 알겠어요?) 자기가 본대로 쓴 글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원으로 있으면서 동물병원에서 일하며 보았던 것들은 거짓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런일들을 어떻게 꾸며낼수 있나요?
( 저는 그 글뿐 아니라이런 양심고백글 종종 보았었고 보호자들이 겪은일도 읽은적이 많습니다)



동물이 물건으로 취급되고 있다고 해도  생명인 동물을 다루는 병원이니 약표준을 만들고 약처방시스템을 세분해야하고,
국가에서 약의 유효기간이나 주사기사용등을 관리해야한다 생각되구요.
무엇보다도 동물병원비가 아픈 개나 고양이를 가진 보호자들에게 너무 많은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시정이 안된다면 치료하러 간 병원에서 병을 얻는 것이 줄지 않을것이고, 앞으로 유기견이나 유기묘가 계속 늘어갈 것이고 경제적 부담으로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거예요.
그러면 예전처럼 수의학과가 비인기학과로 전락해 미달사태가 나겠지요.

지금이 바로 어떻게 하는 것이 수의학을 발전시키면서 보호자와 수의사가 윈-윈 할수 있는가를 생각해야만 하는 시기입니다.
그것이 바로 동물의료수가제 재도입이라 생각합니다.
달을 가리키는데 가리키는 손가락탓만하지말고 멀리보세요.

퍼온글이라 그 글의 처음주소 정확히 몰랐는데 원글님이 쓴것을 어느분이 주소알려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 
글삭제했지만 다행히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그곳 댓글이 이곳보다 더 읽을게 많군요.(보호자들의 진솔한 경험담이 올려있어요)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wC9Rmp4PDo8J:pann.nate.com/talk/330701671+&cd=1&hl=ko&ct=clnk

 
 
 
동물의료수가제는 정부에서 수가를 정해 동물병원 어디를 가던 정가로 비용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별도의 의료보험비를 지불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싼 동물병원비가 시정되길 바라는 분들은 서명에 동참해주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3월1일 글이 올라온후,
1일도 안되 천명을 넘어 3천명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8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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