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호감이 있다 2.그 여자 지인과 내 지인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다. 3.그 여자도 알고있을 가능성이 있다. 4.그 여자에게 다가가서 혹시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어보았더니 없다고 대답했다. 5.그 여자 지인에게 '누가 널 맘에들어하는데 넌 어떻게 생각하느냐' 했더니 자기도 외롭다며 언제든지 환영 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6.밤늦게 따라가서 대화를 좀 하다가 집앞에서 연락처를 물었으나 생각해보겠다는 대답. 7.다음날 그 여자의 지인에게 그 여자가 어제 너무 무서웠노라고 스스로 얘기했다. 8.후에 생각해봤냐고 물어보는건 미련한 짓인가, 포기하는게 현명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