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일해서 멘탈이 없어서 음슴체
막 전역하고나서 집이 가난해서 알바를 시작함
피시방 야간 알바를 시작함
피시방 사장님께선 무역업을 하셨고 재산도 어느정도
있으셨음
그러다 사장님동생분께서 피시방을 하신다고하여
어떻게 피시방을 하게되셨음
그런데 장사를 잘 하다보니 주변 피시방과 마찰도
종종 생김
그러다가 바로 붙어있는 옆건물에서
다른 사람이 피시방을 개업함
그리고는 사장님 피시방 인테리어를 똑같이 하고는
요금을 200원씩 싸게 해서 장사를 함
우리 사장님과 옆집과 종종 다투셨음
그 후 몇달이 지나서 사장님께서 싱글벙글 웃고계심
나 : 사장님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으세요?
사장님 : (웃음가득한 얼굴로)
이건 비밀인데 옆건물 샀어
나 : ㅇㅁㅇ)?!?!
그 후 옆집 피시방은 독서실이 되어버림
음....이건 비밀임.
추석 다들 잘보네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