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서울 노원쪽이구요
어제 아파트 주차장에서 어머니가 부르면 따라와서
집으로 데려오게 됐습니다..ㅠ
사람은 엄청 좋아하고
저희집에 오자마자 빠르게 적응하셨습니다..
그리고 병원가서 간단한 검사를 받고 왔는데
건강하고 이상 없고..
아무래도 집을 나왔거나 유기당한것 같다고
길냥이는 아닌것 같다고 하셔서 글 올려봐요
집ㅇㅔ 1냥 1멍이인 상태라 지금
될 수 있으면 주인을 찾아주고 싶고..
아니면 어쩔수 없지만요..ㅠㅠㅋㅋㅋ
본지 하루도 채 안됐는데
사람을 침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