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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의 연락을 무시한 삼수생..ㅠㅠ
게시물ID : gomin_154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ㅋㅌㅊ
추천 : 0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5/18 01:38:04
저 삼수생남자구요 

몇달전에 삼수비용벌려고 알바를 한달햇엇는데 그때 초등학교동창을 만낫어요
한동네사는데 몇년간못보다 만나니까 반갑더라구요 

친구는 알바저녁에 끝나고 전 새벽알바라 제알바장소에 매일들려서 노는게 그친구의 낙이엇다고합니다..ㅠㅠ

근데 친구는 좋아요   제 모든걸줘도 아깝지않아요..

그친구가 매주에 평일에 한번쉬는데  그날 절 소환합니다..ㅠㅠ

전 공부하느라 피곤해서 나가고싶지않아서 거절햇는데 자꾸 조르는거에요
결국승낙햇다가 몸상태가 영아니라 다시거절햇어요       20초만에..

그담날에 또연락이 왓는데 제가 폰을 압수당햇엇단말입니다..ㅠㅠ         저녁에 와서보니 
그친구의 전화기록이 12개...          

쉬는날인데 무지심심햇나봅니다 친구가..ㅠㅠ         근데 전 정말좋아하는 녀석이에요
아.. 그친구는 제가 연락을 무시햇다고생각할겁니다..

제폰 없애버렷엇구  삼수라 공부만 하고싶은데..ㅠㅠ          그친구는 제대하고 만난다고할지라도 
그기간이 무색할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녀석이에요

연락끊고 공부하라고하는 사람들많던데 아무래도 이건아닌거같아요 
지금이라도 그친구 다니는 길목에 1시간이라도 기다려서 만나면 사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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