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7살이 되서야 첫아가를 출산한 아빠에게 축하를 부탁드립니다. 6년정도 연애하고 그동안 많이 다투고 했었는데 다행히 건강한 여아를 어제 오전02시에 출산했다고 합니다. 엄마 나이(한살어리고..초산이었구요)도 많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걱정많이 안시키고 세상에 나와준 딸이 너무 이뻐보입니다. 직장문제로도 고민이 많은 제친구에게 격려와 축하 부탁드립니다. 가장 가까운 친구라고 해도 우주복(애들외출복)하나 사주고 나니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제가 자주오는 오유에 부탁드려봅니다. 많은 문자 부탁드립니다. 아기아빠 전화번호 : 011-793-9294 감사합니다. 축복해주시는 모든분들 올해 로또되시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