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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이찬의 폭행으로 임신 15주째에 유산
게시물ID : humorbest_154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rprise
추천 : 58
조회수 : 6391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1/01 15:07:21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1/01 12:35:18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http://imgnews.naver.com/image/mtentertain/2007/01/01/2007010109550447048_1.jpg http://imgnews.naver.com/image/mtentertain/2007/01/01/2007010109500731057_1.jpg 결혼 10여 일 만인 지난달 22일 이찬(30·본명 곽현식)과 파경을 맞은 탤런트 이민영(30)이 "이찬씨의 폭행으로 인해 이찬씨와 사이에 생긴 15주째 태아를 유산했다"고 처음 밝혔다. 동갑내기 탤런트 이찬과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 함께 출연하면서 지난 2월부터 교제해오다 지난 12월10일 결혼한 뒤 불과 10여 일 만인 22일 결혼 취소에 합의한 이민영은 31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폭행으로 인한 유산 사실을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길동 강동성심병원에서 코뼈 골절 접합 수술을 받은 상태의 이민영은 수술 직전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직후인 19일, 승용차 안에서 대화하던 중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민영은 "임신 15주째인 상태였는데, 폭행 때문에 유산을 하게 됐다"며 "승용차 안에서 이찬에게 배를 맞은 것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후 하혈이 시작돼 이튿날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지만 결국 유산돼 21일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파경 사유에 대해 갖가지 추측만 난무한 상태에서 당사자인 이민영이 '폭행으로 인한 유산'이 그 이유라며 직접 밝힌 것. 특히 이 같은 이민영의 발언은 최근 어머니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큰 사고가 있었다" "내 딸을 구출했다" 등의 말로 암시했던 '폭행설'을 뒷받침하는 것이기도 하다. 한편 이민영은 30일 서울 길동 강동성심병원에서 코뼈 접합 수술을 받은 뒤 입원 치료중이며, 왼쪽 눈에 멍이 든 것을 비롯해 오른손 약지에도 외상을 입은 상태다. 이에 대해 이찬은 28일 오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폭행은 말도 안되는 얘기"라며 폭행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email protected]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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