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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사회에 봉사한다는 개신교들의 그 웃기는 궤변!
게시물ID : sisa_100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독박멸
추천 : 11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4/03 21:16:35
개신교인들은 교회가 어려운 이웃과 사회에 기부와 봉사를  

엄청 많이 한다고 떠들어 대죠? 그 허구성을 한번 까발려 봅시다.

 

현재 우리나라 개신교 교인수는 약 862만 명(2005년 통계청 자료) 정도입니다.

 

개신교 헌금을 광주대 노치준 교수가 예전에(1992년) 조사한 통계가 있는데 헌금이 

가능한 성인 신자수는 약 500만 명 정도로 추정되고, 년간 1인당 평균 헌금액수는

51만원 정도랍니다.

 

하지만 위의 통계는 1992년의 기준이기 때문에 1990~2005년의 15년간 연평균 

물가상승률 4.8%를 감안하면 요즘의 1인당 평균 헌금액수는 약 88만원정도가 됩니다.

곱하면 개신교가 헌금으로 벌어들이는 총액은 무려 연간 4조 4천억원이나 됩니다.

저 액수가 지금은 더 많이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 막대한 헌금중에서 사회 구제나 봉사에 쓰이는 돈은 얼마나 될까요?

한국기독교 사회복지총람(2007년)을 보면 교회 결산액 항목별 비중이 자세히 나오는데

 

교역자 생활비 29.4% 교회유지비 20.5% 건축비 13.7% 전도및 선교비 13.4%

사회 봉사비 10.6% 교육과 문화사업비 10.8% 등 이렇게 쓰입니다.

(물론 교회 스스로 장부를 맞추기위해 쓴 명목상의 헌금 결산액임을 명심하세요)

교회 확장과 유지, 목사 생활비 등으로 쓰는 돈만 무려 전체 헌금의 77%에 달하는

3조 4천억원 입니다. 즉 이 돈은 고스란히 자기들 교회와 목사을 위해 사용됩니다.

나머지 1조원 정도가 '명목상'사회 구제, 봉사비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여기에 쓰인

교육 문화사업비도 사실은 기독교 교육, 선교의 목적이 강합니다.

 

온전히 불쌍한 이웃을 위해 쓰이는 돈은 실상 4~5천억원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겁니다.

그 많은 돈 중 90%가 넘는 돈을 자신들을 위해 사용하며, 단지 10% 도 안되는 돈만이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10% 도 안되는 수치마저도 

교회가 주장하는 일방적인 주장일뿐입니다.

 

실제 비영리 모 기독교 단체에서 조사한 바로는, 실제적으로 사회 봉사비로 

쓰이는 돈은 전체 헌금액의 2.3%~3.3%인 약 1천억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이돈을 우리나라 교회수 약 5만5천개로 나눠보면  

한 교회당 1년에 180만원, 한달에 15만원을 사회에 기부하는 군요. 

뒤집어 말하면 한 교회당  평균 1년에 8000만원의 헌금중에 7820만원, 

한달에 666만원의 헌금중 651만원을 온전히 교회와 목사를 위해 쓰는 셈입니다.

 

물론 모든 교회가 다 그러지는 않겠지만 ~~~~

교회에서 사회 봉사니, 기부니 하는 말.... 

어쩌면 웃기는 자기 합리화의 궤변에 불과 할지도 ~!

 



 서울의 교회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여기를 방문해 보세요

http://blog.daum.net/sosa06/786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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