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냥 문득 잡설
게시물ID : freeboard_2013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콘텐츠마스터
추천 : 0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8/31 16:57:44

본 게시물은 나이대를 벗어나서 그동안 글쓴이가 살면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나이만 잡수신 분들에 대한 아이러니? 랄까......


오유 여러분?~! 행복하신가요?~!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직장을 구해도 어디를 가던지 매한가지 패턴은 상사 보다 뭐한다면?


앞서 언급한 상사 보다 뭐한다면?~! 에 이어서 말씀을 전하고저 덧붙이자면 결국 위에놈 보다 잘난 아랫놈 면접 보러 드가면,


결국 레파토리는 똑같더군요...... 그게 무슨 말이냐면 편안한 사무직이 오히려 대우 받는다는 세상에서 몸 쓰는 직종은 어떰?


공부해야할 때 못하거나 안 해서리 천지 삐까리 되도 안 하는 것들에 휘둘려서 고개 푹푹 숙여가며 비위 맞추어 가면서 네네!


(욕 죄송) 개씨부레 그저 유별난 부모 잘 만나서 1~20년 전의 일을 두고 아직도 그런 지금에 비해 꿈같은 시절인줄 나댄다면?


지금의 청춘들에게 여쭈어 봤으나 (세대 교체 이전) 지난 시간에 비해서 (세대 교체 이후) 요즘 시간에 빗대어 그저 죄송해요!


어중간한 나이대에 이를수 밖에 없는 나로서도 요즘 세대에게 미안한 마음 뿐인데 그 이전 분들도 그렇고 그 이후 분들께서는?


예전과 지금이나 그저 잘 사는 집구석은 2대와 3대 대대손손 잘 사는 시국에 이르렀던 것이 벌써 수십 수백년이 흘러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1~2~30대 분들은 뭐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이 지향하는 바 부족하다면 자신이 못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거에요.


십수년을 오유커뮤 결국 오유커뮤 커뮤니티를 지켜봐온 입장에서 드릴수 있는 말이라면 그저 일하실때 힘들어도 퇴근하시고,


자택에 계실 동안 만큼은 그 귀중한 시간과 인력에 그동안 고생해서 돈벌이 하시는 것을 보상 받는다는 것으로 위안 받으세요.


이제는 내일 모레 글피 하는 마당에서 한줄 더 쓰자면 지금에 우리가 지랄(?)을 하는 동안 돈걱정 없는 것들은 뭐하고 있을까요?

 

 

 

 

 

 

 

출처 1~20년을 내다 보시는 청춘 분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을수 있겠으나

타이밍을 놓치신 분들에게는 다시금 경각심을 일깨우실 미천한 소리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