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강 내용만 기억이 나거든요.
내용은 주인공이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주인공 남자가 평생 살고 싶어하는데, 육체까지 전부다 사는건 불가능해서
뇌만 남긴체 뇌로 살아가기를 택합니다.
그래서 뇌 속에서 여행을 하면서 즐겁게 살아가면서 그게 아들의 아들의 아들의 아들 이런식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그러면서 뇌를 계속 후손들이 관리해주는데, 중간인지...마지막인지
후손 중 어린아이 한명이 친구들과 함께 이 뇌를 보면서 다투던가...? 아무튼 해서
뇌가 들어있던 병이 깨지면서 죽어버리는 내용이거든요.
저는 이게 어릴때 읽었던거라 베르나르베르베르 '뇌' 인가? 했는데 읽어보니깐 전혀 아니더라구요 -_-;;
혹시 이런 내용을 가진 책 읽어보신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