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일방적으로 차놓고 일주일후에 연락이왔습니다. 브이를 한 사진을프사로 해놓았는데 뜬금없이 손가락이 짧다고ㅋㅋㅋㅋㅋ 제가 그냥 자라고 했죠 그러더니 갑자기 자기 29일 후에 군대를 간다면서 징징거리는겁니다. 또 요즘ㅅㅅ을 한지 오래되서 군대가기전에 여친을 만들고 갈때 헤어져야겠답니닼ㅋㅋ 군대가는거 말도 안하고 그냥 사귈거래요 목적은 그냥 ㅅㅅ을 하려고ㅋㅋㅋ 그냥 씹을려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제가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했습니다. 인과응보라고 남의 눈에서 눈물빼면 언젠가 네 눈에서 피눈물 날거라고요ㅋㅋㅋㅋ 그랬더니 2년동안 군대다녀오면 싹 다 잊는다고 괜찮다고 그러대요? 말 해줘봤자인거같아 그만 뒀습니다. 저랑 어떻게 마지막으로 ㅅㅅ한번 해볼려고 발정난거같은데 이거 카톡같은거 캡쳐해서 걔네 부모님 보여드리는게 나을까요 전남친이랑 일년여정도 사귀면서 부모님번호까지 있을정도로 친밀합니다. 오지랖같지만서도 아버님이 많이 무서우신 분이시거든요 어떡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