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나이 30... 모아둔 돈은 4000남짓... 키 183에 몸무게는 70중반 나름 인서울이라고 할수있을 대학을 나왓고 현재는 광고계에서 종사하고 있음.... 차없고... 신대방 부근에서 원룸 전세 살고 있음... 토익 750점대 간신히 넘음... 외모는 그래도 나름 봐줄만함
여자 나이 27... 이쁨... 머리작은 티파니삘남 가방 이런건 명품인데 외모에 별로 신경 안쓰는듯함 보다못한 어머니가 억지로 사주는 거라고...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이었다가 퇴직한듯함 반포 부근에 살고있음 해외생활 오래했음... 한국어 포함 무려 5개국어를 함... 아이비리그출신 다니던 회사 안맞는다고 때려치고 다른 공부하고이씀,, 자기 말로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함.... 남자에게 고백해본적 없음, 차여본적도 없음... 연애경험은 서너번 있고 다 일년 이상 사귐.....
제일 큰 문제는 위의 남자에게 별 관심이 없음... 전화를 하면 안받기가 일수고 (공부한다니 뭐.,,쩝) 문자를 보내도 두세시간은 기본임 통째로 문자를 씹어드시는 경우도 종종 있음 집안이 엄해서 10시에 아버지가 항상 데리러 옴 아버지가 못오는 경우엔 친오빠가 데리러옴 본인은 별로 불만없는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