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 하셧던 아버지.
노답 아들 사람만들려고. 아들나이 30이되어도. 벌을 줫던아버지.. 사실. 친구들이 많이 놀렷어요…. 그래서 더 반항햇나봐요…
집밖으로 도는 아들.. 연을 끈자는 말로도 정신 못차리던 아들…
그때는 정말 원망햇는데…. 지금은. 너무감사드려요…
아버지 덕분에. 제가 그나마 사람구실을 합니다…제가 진짜 큰.. 집 다 말아먹을 사고를 쳐도.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전생에. 정말. 애국을 햇나봐요. 우리 부모님을 만났으니까
얼마전 아버지. 정말 큰 수술 하시고 유언장을 우연히 읽엇는데. ….
죄송해여. .. 못들어드릴거. 갵아요 ㅠㅠ. 조카들이 잘크니. 거기 올인해야겟습니다…요즘. 아버지 아푸시니.. 차라리 내가 맞던. 20년 전이 더 나을거 같아요.. 인륜은. 어쩔수 없다지만… 내 곁에서.. 오래오래…. 마지막에는. 아버지가.. 우리아들 잘 키웠네..라고 느낄수 잇도록. 노력할게요.. 정말정말.. 우리가족. 행복합 시다….
누나들은 드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