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짜장면 7000원 시대. 밥 한끼 사먹기 만원으로 덜덜... 이게 맞냐?
게시물ID : freeboard_2014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몬iwise
추천 : 4
조회수 : 7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9/20 02:14:18

요즘 같은 시대에 밥 한끼 만원인게 어제 오늘 일이야?? 이게 당연한 듯 언급되는 게 정상적인 사회 맞아??? 

 

뭐 나라마다 물가며 생필품 가격이 천차만별이라지만.... 그거야 국력에서 오는 차이나 복잡한 관계가 얽혀있는 부분이 있는건데...

 

우리나라 그래도 물가안정 위해서 서민들 기초적인 생활과 생필품 소비와 관련해선 무수히 많은 노력이 들어갔던 영역 아니였음?

 

솔직히 가난이 죄고 가난은 무능에서 비롯되고 그 무능은 노~~오력이 부족한 개인의 잘못이라고 불평하는 개인에게

 

잘못과 부정을 떠넘기면 가난해진 서민으로써는 부끄러움에 입을 닫게 되는 현실에서.... 무한 경쟁에서 자본과 후계로

 

물려받은게 없이 맨땅에 헤딩하고 박살나면서 하루살이 인생 살아가는 국민에겐 이런 문제와 잘못의 원인과 결과가

 

사회적이고 제도적인 문제점이 있다는 인식도 힘들지. 이게 맞냐?

 

현 정부들어서 정치적인 성향 떠나서 솔직하게 카드값 지출내역 예전하고 같냐??? 아끼고 아끼고 하다못해 무지출 챌린지라며

 

안쓰고 안먹고 안입고 걸어다니고 최소한의 생활만 가능할 정도로 기본적으로 무조건 쓸 수 밖에 없는 교통비, 전기세, 수도세,

 

식비, 다달이 지출되는 보험료에 세금에 통신비 부담까지 줄일 수 없는 부분들 다 올라가고 그것때문에 매달 생활비로 나가는

 

비용부터 예전의 배이상 부담하게 된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미래를 꿈꾸고 현재를 극복할 수 있는 국민이 얼마나 많고 

 

그 국민들은 과연 출산율 줄어들고 미래세대가 고령화 속에 매일 나이먹는 국민들 개개인의 노동생산력을 부담할 상황인데

 

과연 그때의 자산가치가 지금과 같을거라는 보장은 있을까를 생각하면 진짜 이게 맞냐???

 

그렇게 국민 개개인에게 부담과 책임을 다 떠넘기고 부자들은 감세해줘서 낙수효과를 유발할거라고 말해놓고 세수추계는 오히려 

 

마이너스로 접어들어서 내년 추경예산까지 조정하는 상황 왔는데 이게 정치적 성향 떠나서 맞고 틀리고 물어볼 필요가 있냐?

 

개개인이나 정부에 불만이 없을리가 없는 국민이 70%가 넘으니 현 정부의 지지율이 이모냥이 되는거고... 그 원인에

 

국민들 개개인에게 실직적이고 직접적으로 경제 사회 문화 정치 모든 부분에서 치명적이고 극단적인 피해를 회복 불가능 할 

 

정도로 만들어가고 그 현재가 미래에 더 심화된다는 게 가시화 되는 국면인데 이게 진짜 맞냐는 말을 안할 수 있냐??

 

여러 복잡한 현안문제에 대한 많은 불만들 알고 이해하고 맞고 그 불만들 명확히 지적하고 확산해야지. 그 문제의 우선순위를

 

부정하면 안되고 확산됐으니 그 부분의 공감만 바라고 진짜 공감할 실직적인 피부에 와닿는 불만과 문제를 개인의 무능으로 

 

포장하려는 논리로 매장되지 말아야 할 시점이야. 진짜 심각한건 니들 개인이 당장 지금 살기 각막한 데 내일 못 살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단지 정신적인 공포심리에 입각한 게 아니라 진짜 매일매일 극단의 낭떠러지로 국민을 내모는 정치집단이 원인이라는 거

 

진짜 명확히 파악하고 그 부분의 공감들을 그냥 우스겟소리로 넘길 게 아니라 그런 말하는 패배자로 평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나의 목소리가 될 수도 있다는 감각으로 격하게 공감해야 패배자라고 자괴감에 빠진 사람들도 같이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본다.

 

너무 길어졌는 데 지금 정부와 지금 정치행태는 진짜 맞지 않다. 맞지 않다는 건 뭘 의미할까? 잘못됐고 바로잡아야 한다는 거다.

 

이런 경제 사회 정치 문화 이건 진짜 더 나쁘면 나빴지 좋을거라고 볼 일말의 기대감도 생기지 않는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