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금의 사태를 보며 가슴이 메어집니다. 30년 LG팬이면서 올해 우승을 누구보다 바라는 마음이 작금의 민주당을 그리고 이재명님을.응원하는 마음이 같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지금 현 정권의 쇠퇴를 보며 이기적인 마음이 우리 국민을 힘들게 하는거.. 모든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진정 우리가 바라는게 비단 우승일까요? 아니 멋진 플레이 입니다.. 다들 간과하고 있는 무언가..있습니다. 저 조차도.. 하지만 간절하지요.. 우리.. 그렇다면 재지 마세요..그냥 하나로 뭉칩시다.. 우리의 삶이니까요.. 이제 더 이상 양반 노릇 그만하고 모입시다... 그때 그 광화문의 촛불처럼..마음이 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