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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풀리지 않는 의문(스포ㅇ)
게시물ID : movie_15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48624
추천 : 0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8/13 23:01:38
남궁민수의 트레인 베이비인 요나는 교육받지 못한 관계로 지식적인 면이 떨어지는걸 감안하면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근데 걔를 키운 남궁민수는 왜 영어를 못하고 번역기의 도움을 받는가?
세상에 태어나서 애가 17살이 되서 2개국어를 하는데
영어권 기차(?)에서 17년간 산 남구민수는 왜 영어를 쓰지않는가.
만약 남궁민수가 17년간 감옥칸에 있었다면 
엄마도 없는 요나는 한국어를 할수가 없을것인데
요나가 영어 배우는 17년간 뭘했길래 영어를 쓰지않는건가
태어나서 영어 들어본적도 없는 한국인이 미국에 가더라도 17년이면 그나라사람이 될정도의 시간인데 왜 남궁민수는 영어를 쓰지않는가
반면에 남궁민수가 꿋꿋이 한국어를 고집하는 동안 요나는 왜 영어도 쓰는것인가

감독 인터뷰를 봐도 이내용은 없어서 의문이 계속 남네요.
왜 그런걸까요?
17년이면 영어로 원주민과 욕설배틀떠서 이길 수 있을 정도가 되야할거 같은데 왜 그런 설정을한걸까요.
남궁민수는 한국어만 쓰고, 요나는 2개국어를 쓸수있게 설정한것.
생각할수록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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