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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을 게시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언어게시판? 이 가장 적당하다고 봤으나 없어서
그나마 좀 관련되어있는 이 책게시판에 쓰고자 합니다.
요새 준말 , 줄임말, 축약어 등의 범람이 사실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왜 그럴까????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내가 너무 고지식한가?'
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사실 또 어떤 말은 알고 어떤 말은 모르니까 헤헤 상관없지 뭐.'
라고도 생각이 들었는데
저 짤을 보니까
뭔가 머릿속에서 "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