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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25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깜식★
추천 : 1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4/04 11:53:18
아 ; 뭐 일부만 그렇다고 한대도
오늘 학교 수업이4시라 늦잠자고 일어나서 오유하면서 낄낄 되는데
갑자기 띵동 거리길래 나갔더니 왠 아줌니 두분이서 설문조사를 한답니다.
어머니에 대한 설문조사길래 뭐지 하고 해드렸는데 갑자기
어머니의 하느님은 예루살렘 이니라 이라면서 막 뭐라 그러시는거에요
그때 느꼈죠 아씨@#* 미친 우리집 산골짜긴데 어케왔지
이생각이 들더라구여
그래놓고 막 말하다가 진짜 한 20분지났나 그때부터 슬 짜증냈습니다.
뭐 하느님이 예언하시길 지진이 나고 애들이 굶어죽고 눈에뛰게 그렇게 된다
그리고 지구의 끝자락이 지금이다 이러길래 지구가 오래됐으니 그렇죠 ;
이러고 안믿으니까 예언 100%중 99% 가 맞았는데 그럼 이걸 믿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이러시드라구요 그래서 99% 확실하지도 않잖아요 ; 이러니까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이러시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빨리 보낼려고 큰방쪽 한번보니 누구 계십니까? 이러시길래 어머니 자는데요
거짓말하니 그럼 어머니좀 뵙고 세례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
이러는거 아닙니까;;;
그때부터 열받아서 아 그냥 가시라구요 뭘 믿는건 마음약해져서 믿는거 아니냐고 노력도 없이
왜 신앙만 믿으려고 하냐고 전 그런사람들 싫다고 가라고 쫓아내니까 그제서야 나가시더군요..
쩝...왜 맨날 나있을때만 전도 오는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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