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시작하고 얼마안지났을때,
베오베간 소아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기부한분 글보고,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에헤헷
염색/펌을 하지않은 자연산 25cm이상이면 된다고 하구요.
저는 머리숱이 많은편이 아니라서 양이 얼마안되네요
묭실가서, 머리 기부하게 잘라주세요 했더니
아직 그런거 하냐고 하더라구요
많은분들이 잘모르시는것같아요
아 , 이틀정도는 허전하고 시원섭섭하고
아직그렇지만 빡빡 털밀어놓은 강아지마냥
멜랑꼴리합니다.
엄마가 그렇게 머리 짧게 자르지말라고
그렇게 반대했는데 , ㅠㅠㅠㅠㅠㅠㅠ
내일 네달만에 엄마 만나요 혼나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