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가을 역시나 홀몸으로 이기대를 갔다왔어요
부산에는 지명 끝에 '대'가붙은 경관이 뛰어난 곳들이있는데
제가아는건 해운대,태종대,이기대,몰운대,신선대 정도있네요..
부산에사는이상 꼭가봐야할거같아서 날씨좋고 바람 선선히불때 갔다왔습니다

이만한경치에는 음악은 방해일뿐이더라구요..
그냥 맘놓고 바람소리,파도소리들으면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사진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