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학기 까지 마치고 휴학을 하고 무의미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제 6월 ~ 8월 사이에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그 사이에 뭔가 의미있는 일좀 하고 싶은데... 간단하게 자기계발 할수 있는 일은 뭐가 없을까요. 몸무게가 90을 넘어가느라 만사도 귀찮고 운동하러 나가기도 귀찮고 그러네요 가끔 거울을 보면 한심스럽기도 해요... 이렇게 체력없이 지내다가 군대가서 버틸수 있을라나 싶기도 하구요,, 운동은 팔굽혀펴기 하는데 최고 35개까지 밖에 못해봤어요. 삶이 너무 지루하고... 가끔은 짜증나네요 친구들도 다 군대를 가버렸고 말을 앞뒤없이 막하긴 했는데 이해해 주실거라 믿어요 도와주세요 오유님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