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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544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고프다
추천 : 0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9 00: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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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핸드폰과 컴퓨터 두가지 기기를 사용하며 오유를 즐기고 있으며 마음에 든 댓글이나 글(제 글 포함)이 있으면 핸드폰과 컴퓨터 두가지로 추천을 했읍니다.

언젠가 부턴가 핸드폰 추천은 동일 아이디로 막히게 되었고 그 때까진 다중 ip를 활용하여 추천을 했읍니다.

고로 자수 합니다.


제가 보는 모 소설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어느 한 존재감이 부족하고 소심한 평범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존재감이 없기를 관리 세금 명부에서도 누락 될 정도라 세금을 내야할 나이가 되고도 몇년간 내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 어느날 다른 마을 주민이 '세금을 냈는가?' 질문을 했고 이에 대답을 '안냈다'하면 내러 가는 행색이라도 해야하니 세금을 안 낸것이 걸릴 판이고 '냈다'하자니 거짓을 고하는 짓이다. 이에 평범한 사람은 어찌 하겠는가?"

답은 사실을 말하고 존재감 없어 무시 당하던 이가 그 존재감을 발한다 였습니다. 명부에서 누락 된것은 명백한 관리 잘못이란 거였죠, 평범하지 않고 정의로웠다면 첫해부터 세금을 냈을 것이며, 악했다면 안내고 버티다 들키어 도망을 첬을터. 평범한 이라면 뜻하지 않은 행운에 침묵 했지만 선택의 때에 양심에 어긋나지 않은 선택을 한다는 뜻깊은 이야기로. 이번 사건 편승해 자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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