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39살(2001년때) 타카시 미가사와란 인간이 살고 있었음
35명의 여친과 동시에 사귀며 어장관리함
대부분 데이트 어플로 여자 만나고 정수기, 샤워기헤드 영업사원
으로 만난 여자들도 있고 닥치는 대로 꼬심.
여친들은 타카시가 칭찬을 잘해주고 여행 같은 주제로 말을 재밌게 하는
말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함
문제는 중소기업진단사 자격증 등 20-30개 자격등이 있고
코끼리 조련사 자격증까지 있다고 개구라치고 댕김
그리고 새롭게 만난 여자친구들에게 지멋대로 생일 날짜 바꾸면서
생일 선물 사달라고 해서 생일선물 챙김
어느날 여친들이 인터넷 게시판에서 타카시 관련된 글을 보고
여러명 만난다고 다닌 사실을 알게됨.
개빡쳐서 서로 연락하게 되고 피해자 연합회를 결성
생일날짜 바꾸며 생일선물 요구한것도 알아내고
여자 등쳐먹고 돈뜯어낼려고 이것저것 사기치고 다니는 증거들 수집함
결국 타카시 여친 연합회는 타카시를 사기죄로 고소해서
타카시는 오사카에서 체포되서 경찰서로 끌려감
타카시는 경찰 조사에서 여친들한테 생일선물로 30만원짜리 수트를 포함
100만원정도어치 챙겼다고함
100만원어치 뜯어먹을려고 에혀-_-;;
그나마 다행인건 여친들이 모르고 안 잡혔음 여친들한테 더 큰거 사기쳐서
한탕 해먹을려고 했을 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