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등교 학교를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사람들은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저씨 한분이 타시더니..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그말을 할때 전 아..잡상인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딸이..백혈병에 걸려 지금 입원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자 사람들은 온갖 욕을 했습니다. 팔게 없어 자기 딸을 파냐... 이런말까지 제 귀에 들렸고 저도 돈이 많이 궁한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는 말했습니다.. "오늘은 제 딸이 수술하는날입니다.." "........." "제...제발... 단1초만이라도 기도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아저씨는 눈물을 흘리시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그소리와 같이.. 모든사람들의 숨소리도 안들렸습니다.. 저도..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중복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