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게 참 그렇더군요.....
그당시에는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죽을것 같던데....
세월이 몇년 흐르고 나니..
이제는 잘 살고 있네요......
아마 그 상처를 좀 잊는데는 일년이 걸리더군요...
그사람 생각이 가물가물 해지는데는 삼년이 걸리더군요...
새로운 사랑을 만나 결혼하고 일년.........
물론 지금도 가끔 그사람과 함께 했던 장소를 지날때면
가끔 생각은 나네요.......
하지만....... 가끔 소식을 들어보면 그 사람도 잘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아마 다시는 그 시간을 되돌릴수는 없겠지만...
그 시간이 약이 되어 그때의 죽을것 같은 상처가 이제는 아물었나 보네요..
그 당시에는 마음의 아픔도 없애주는 약이 없을까 생각했는데..
지금 혹 슬프고..... 외롭다고 느끼고 절망을 느껴도.....
시간이 약이더군요.......
시간이 흐르고 느끼는 것이지만 잠시 방황했던 그 시간은 추억이면서...
빨리 벗어나는게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힘들더라도 견디세요.....
상처가 처음에는 아프지만 죽을것 같지만....
그래도 시간으 흐름속에서 아물어 가네요.....
그리고........ 시간이 흐른다음에 꼭 성공하세요..
최소한 그 사람이 잘 헤어졌다고 생각하지 않게요.....
잘 살아가는게.....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가장큰 복수라고 생각하고...
오늘만 울고......... 내일은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