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호황기에 충분히 호황 흐름라이드를 타지 못한 반면
이명박은 불황기에 불황을 극복하는데에 성공했다.

문제는 더블딥이 걱정되고 국민경제 침체가 걱정되어 금리 인상을 안하는 것이다.
금리를 올리면 경제가 쪼그라들며 자연스럽게 물가가 해결될 것이다.

무엇보다 공포의 스태그를 막을 수도 있고.

또 우리의 고환율만 봐도 금리를 올려야 함을 알 수 있다.


노무현이 DTI같은거 잘해놓고 행복도시로 풀린 돈을 못막아서 집값도 오르고 인플레도 생겼잖아.
취지는 좋았지만 자기 스스로 규제 잘해놓고 자기가 한 규제를 부숴버린 꼴. 거기에 호황기에 금리인상도 늦춰서 인플레! 


그런데 안한다. 경제가 쪼그라들면 귀신같은 복지로 왼쪽에서 인기 끌 것임을 알거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올려야 한다.

똥은 노무현이 싼 것으로 족하기 때문이다. 
이명박은 역사에 좋은 통령으로 남아야 하지 않겠냐?
지금 당장은 단기적으로 힘들어지고 인기가 떨어지더라도, 장기를 위해서는 금리를 올려야 한다.


이명박이 역사에 똥싸개로 남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