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쌍커플을 했는데
원래 속쌍이 있긴했는데 하구나서 나아지긴했거든요
근데 살짝티가는지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친한데다가 제 쌍커플에 관심없는 사람한테는 스스로 밝혀요
왠지 나한테 쌍수했냐고 안물어보는사람은 남한테도 안떠벌리고 다닐거같아서
친하고 떠벌떠벌 안댈거같은애들한테는
물어보지도않았는데 나 쌍수했어ㅋ 이러구
그럼 반응이 아몰랐는뎅ㅋ자연이라고 속이지 왜 말해ㅋ 이런식이거든요
근데 가끔 몇번이고 쌍수했냐고 묻는애들이있어요
그게 짜증나요
쌍수했냔식으로 말해서 교묘하게 말을 피했더니
또 했냐고 물어보고 나중엔 돌직구적으로 너 쌍수한거야 안한거야? 이런식
아오...
왠지 그런거 묻는애는 뒤에서 저 쌍수했다고 떠벌떠벌 거릴거같아요
친한애들은 상관없는데 잘 알지도 못하는 애들이 뒤에서 누구코했네 눈했네 말해대서
솔직히 별로 말하고 싶지않는데 거짓말 하기도 싫고요
교묘하게 말피해도 집요하게 눈에대해서 묻는사람들 심리가 이해안되요
너 자연이지? 이것도 아니고 너 쌍수한거지?는 도대체 거짓말 할수도 없고
왜 내쌍커플에 본인이 집착하는지 딥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