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시미라고 또는 육회라고 불리는 소고기회 .
흔히뭉텅뭉텅 썰어놓은것을 육사시미,
가늘게 썰어 배 또는 계란노른자와 무치는 것을 육회라고 부르지만 .
뭉터뭉텅 썰어놓은 것은 나에겐 소고기뭉태기회
가늘게 썰어 무치는 것은 소고기회무침 ㅋ
여튼 집 근처
오늘 도축해 왔다는 따끈따끈한? 소고기뭉탱이회 .
신선할수록 찰지다는데 사진을 세워서 찍어도 안 떨어짐 .
간장 고춧가루 마늘 파 참기름으로 만든 양념장 잘 섞어
콕 찍어먹으라는데 달달한 소고기회무침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그냥 소고기만 집어먹는 게 더 맛있었음 .^^
마지막은 서비스로 간 천엽 등골 ~
두 가지라 종류의 간이라는데 듣다 까먹음 . ㅋ